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여포/기타 창작물 (문단 편집) === [[삼국지 조조전]] === 작중 행보 자체는 연의의 묘사를 그대로 따라가지만 최후 관련에선 정사 연의에서 받는 굴욕을 전부 다 받으며 훨씬 찌질하게 나온다. 고순이 항복을 거부하고 묵묵부답의 반응을 보이자 왜 살 기회를 버리냐며 고함치다가 경멸하는 눈초리를 받고, 진궁이 자신을 원망하자 조승상을 이기려 한 네가 바보라고 말하는 추태를 보이기까지 한다. 왕필과 조조에게 돌아가며 쿠사리와 조롱을 실컷 받으면서도 어떻게든 본인의 용맹함과 무력을 어필하고 유비에게도 도움을 요청하지만 결국 처형하라는 말을 듣게 되자 원문에서 활을 쏘아준 은혜를 잊었냐고 따지나 당신이 한 짓은 생각 안하냐고 반박받는다. 이에 동탁을 죽인 나에게 이럴 수 있냐고 고래고래 고함을 질러대다가 급기야 본인을 묶은 밧줄을 완력으로 풀려고 시도하기에 이르지만 곽가가 나서서 "당신이 잘못된 길을 걸어서 이렇게 된 것이니 더 이상 고집 부리지 말고 깨끗하게 죽어라"라는 일갈 섞인 설득을 하자 그제서야 본인이 한 행동을 후회하며 담담하게 처형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